[오늘 날씨] 낮 최고 33도 '찜통더위'…서울 한낮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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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현미 기자
입력 2023-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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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 필요한 날씨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대구 강창교 인근 금호강 둔치에서 열린 계명대학교 'WALK 124'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햇볕을 가리며 걷고 있다. 2023.5.15
    psik@yna.co.kr/2023-05-15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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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대구 강창교 인근 금호강 둔치에서 열린 계명대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햇볕을 가리며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6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며 무덥다.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6도 오른 12~21도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도 24~33도로 평년보다 7도, 전날보다는 3도 더 오른다. 서울은 한낮에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높이로 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이외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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