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낮 기온 25도 '일교차 주의'…제주·남해안에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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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기자
입력 2023-05-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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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밤사이 점차 흐려져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약한 비 소식이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14도, 대구 11도로 오늘과 비슷하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주말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수 있다. 내륙은 주말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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