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곧 출범…전경련·게이단렌 오늘 도쿄서 구체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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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5-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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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제단체장과 주요 내빈들이 8일 서울 소재 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한국 경제인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파트너십 기금'이 곧 출범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10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미래 파트너십 기금 출범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이 직접 참석한다. 운영위원회 설립을 비롯해 기금 운용 등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도쿠라 회장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반도체 분야 협력과 관련해 "세계에서 일본이 강점을 가진 장치·재료와 한국의 뛰어난 최첨단 반도체 설계·양산 기술이 합쳐져 강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고 경제 합리성도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관계 정상화로) 움직이기 시작한 톱니바퀴를 계속 돌린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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