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편의 위해 운수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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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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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8일 버스 종사자와 간담회와 관련, "시민들이 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관내 운송업체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간담회에는 윤은주 과천여객 대표, 장정훈 (합명)과천운수 대표를 비롯한 운수종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여파로 여객 운임 수입이 정상 운행되던 2019년의 73% 수준으로 감소하고, 운수종사자들이 준공영제를 도입해 처우가 개선된 서울·인천 등 지역 업체로 이직하거나 택배·배달업으로 이탈하면서 운수종사자 구하기가 어려워진 상황 등에 대해 언급했다. 

신 시장은  "운수종사자들이 언급한 차량 노후와 지식정보타운 개발 공사로 인한 일부 미포장 도로 운행 불편 등에 대해 관내 버스를 전면 전기·저상버스로 교체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식정보타운 내부 도로가 우선 포장될 수 있도록 LH에 지속 요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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