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탁구연맹 이병배 회장,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3-05-06 1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택국제봉사회와 함께 복지시설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 전하고 응원했다

  • 세교동단체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세교동 효 잔치에 함께했다

[사진=이병배 회장 페북 캡처]

한국실업탁구연맹 이병배 회장이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그룹 홈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며, 함께해 주신 평택국제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방정환 선생님이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든 지 101주년이며, 1923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해방 선언’을 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방선언 중 ’어린이 그들이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에 족한 각양의 가정 또는 사회적 시설을 행하게 하라‘는 내용이 있다면서 무려 100년 전 어른들의 약속이라 하고,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니 부끄럽다면서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이병배 회장 페북 캡처]

이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해'라고 합니다. 충남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 257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라고 하면서 '사랑해'의 뒤를 이은 말은 '넌 할 수 있어'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말해줘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모든 어린이가 기뻐할 날이지만, 우리 주변에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하는 어린이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평택국제봉사회 정학호 회장님과 함께 복지시설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과자와 비타민 선물을 전하고 왔습니다. 이 선물을 받는 친구들도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병배 회장이 세교동 효잔치에 참석해 어르신에게 안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병배 회장 페북 캡처]

한편 이병배 회장이 세교동단체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세교동 효 잔치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위 이웃을 돌아보고 수고를 기쁨으로 승화시켜 봉사하시는 귀한 손길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면서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단체 회원 여러분과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마음은 항상 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연락드리지 못했던 부모님과 형제, 가족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