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프렌즈 루와 "4.5일제 및 자율출퇴근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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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4-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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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달프렌즈]

달달프렌즈 루와가 오는 5월 2일부터 자율출퇴근제 및 4.5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달프렌즈 루와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실현하고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달달프렌즈 루와는 4월 한 달간 격주로 금요일 1시간 단축 업무를 실시했고 일부 팀에 한해 자율 출퇴근제를 시범 적용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루와 측은 "'생산성 감소'의 우려와 달리 '근무 집중도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이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카카오, 농심 켈로그, 신한은행 등 다수의 기업들은 탄력 근무제와 근무지 자율선택제 등 근무 장소와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근무제를 실시하는 추세다. 

루와 역시 근무 제도 개편을 통해 직원들의 능동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코어 근무 시간을 확립해 업무 체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상우 달달프렌즈 루와 대표는 "열심히 일하고 충분히 쉬어가는 '균형 잡힌 삶'의 영위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원동력이 되고, 이는 곧 기업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달프렌즈는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루와'를 운영 중이다. KBS, 씨제이이엔엠 등 미디어와 협업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자체 메타버스 서비스인 메타버스 영상 제작 자동화 솔루션 앱 앤디(ANDY)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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