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연도상 시상식 진행…'명예의 전당' 회원 등 87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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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3-04-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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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와 최명임 설계사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와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체 수상자 및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 설계사 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및 명예의 전당 회원 873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신사업부문 및 해외사업부문 수상자 75명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활동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활동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 등도 수여했다.

이날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부산사업단 최명임 설계사가 수상했다. 최 설계사는 1994년부터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659명에 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종표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믿음으로 맡은 바 업무의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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