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의 성대한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4-24 1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상록청소년수련관이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아 기획한 ‘사이언스 페스타’를 통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의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사이언스 페스타는 ‘미리 보는 2023안산사이언스밸리(ASV)과학축제’로  로봇, 천문, 탄소중립, 청년 메이커를 내용으로 22일 상록청소년수련관 앞마당과 대덕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17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사이언스 페스타는 ASV 협의회 중 한국전기연구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참여했고 한국공학한림원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공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 안산시생활과학교실에서는 태양 관측을 포함한 5개의 프로그램에 참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줬다는 후문이다.

안산의 과학기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는 ‘안산! 미래를 말하다.’를 2023년 슬로건으로 정함으로써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 주최, 상록청소년수련관,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가 공동 주관하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는 오는 9월 16~17일에 한양대 ERICA에서 진행된다. 

한편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은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이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