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1~27일 지구의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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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4-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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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시교육청은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21~27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지구 살리기 1일1행 챌린지와 지구의 날(4월 22일) 10분 소등 국민캠페인에 참여한다. 학교별 기후변화·환경교육 행사 등도 진행한다.

1일 1행 챌린지는 기후행동 실천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가장 많이 참여한 3개 학교에 30만원 상당 환경도서를, 개인참가자 250명에 친환경 파우치·키링 세트를 제공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교사·학생 기후행동 365 사제동행 발대식과 학생 공존·상생 한마당을 연다.

교사·학생 기후행동 365는 21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기후행동 실천 다짐을 선서한 뒤 활동에 나선다. 22일에는 서울식물원 어린이정원학교에서 어린이 정원사·버섯키우기 등 17개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학생 공존·상생 한마당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기후위기를 고민하고, 개인 실천을 넘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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