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영석 상주시장과 도·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850여 명이 참여해‘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상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망과 국도 3호선,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3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예정지 주변에 경천대 관광지, 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10여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어 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정부의 1시‧도 1안전체험관의 설치 추진에 따라 5월 2일까지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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