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교 사고현장과 산상터널 찾아 꼼꼼히 살펴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3일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직접 주요 현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이날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현장과 산상터널을 살폈다.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주변 펜스 작업 현장과 임시 구조물(잭서포트)을 살펴본 후 정자교 인근 시민 통행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징검다리를 직접 건너보며 안전도 체크했다. [사진=성남시] 신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인만큼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입장을 거듭 재확인했다. 관련기사성남시, 주차나눔 공유사업 민간시설·공공기관 참여로 활기 한편, 신 시장은 분당 정자교 방문 전 지난해 수해로 토사가 유실된 지역을 확인하고자 산성터널을 방문해 우기 대비 도로 사면 정비 사업을 내달 말까지 안전하게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분당 정자교 #산상터널 #신상진 좋아요1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