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올해 ​마스터스 총상금은 237억원…우승 상금은 42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거스타=이동훈 기자
입력 2023-04-09 0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상금 작년 대비 39억원↑

  • 우승자는 42억원 거머쥐어

  •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높아

[사진=마스터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총상금은 1800만 달러(약 237억4000만원)로 책정됐다.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제87회 마스터스 상금 규모를 발표했다. 총상금은 1800만 달러다. 지난해(1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약 39억5000만원) 늘었다. 

우승 상금은 324만 달러(약 42억7000만원)로 책정됐다. 지난해(270만 달러)보다 50만 달러(약 6억5000만원) 이상 증액됐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규모는 2500만 달러(약 329억7000만원)였다.

PGA 투어 특급 대회라 불리는 WM 피닉스 오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은 2000만 달러(263억8000만원)다.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금이다. US 오픈이 1750만 달러(약 230억8000만원), PGA 챔피언십이 1500만 달러(약 197억8000만원), 디 오픈 챔피언십이 1400만 달러(약 184억6000만원)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