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월드]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나무를 심는'‘온난화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월드는 ‘나눔’과 ‘친환경’ 두 가치를 양 축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친환경 생분해성 쇼핑봉투와 빨대 활용,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및 판매,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필(必)환경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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