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란듯...美 '니미츠호' 10년 만에 부산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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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3-03-2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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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무기급 핵물질 생산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고 핵반격작전계획과 명령서를 검토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로부터 핵무기발전방향과 전략적방침에 따라 공화국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최근 년간의 사업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전술핵탄두 ‘화산-31’ 실물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다양한 종류의 핵탄두 모형을 살펴보고 있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했다. 김 위원장은 “핵물질 생산을 확대해 계속 핵무기를 생산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화산-31 전술핵탄두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는 이날 부산 작전기지로 입항했다. 니미츠호가 속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지난 27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니미츠호를 포함한 한·미·일 3국은 해상훈련을 실시할 전망이다. 

한·미 해군 연합 해상훈련이 열린 27일 제주 남쪽 공해상에 진입한 미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CVN 68·10만t급)에서 F/A-18F 슈퍼호넷의 이·착함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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