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지역발전 위해 '열공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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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3-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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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 '마을버스 효율적 운행 방안 연구회' 활동 개시

완주군의회 전경[사진=완주군의회]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은 27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성중기)를 개회하고 ‘2023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대표 의원 이순덕)’, ‘완주군 공영제 마을버스 효율적 운행 방안 연구회(대표 의원 김규성)’ 등 2개의 연구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 연구회는 민간위탁 사무 효율성제고 및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순덕 의원은 “그간 업부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차례 문제점으로 지적된 완주군의 민간위탁 사업 전반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연구단체를 구성하게 됐다”며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영제 마을버스 효율적 운행 방안 연구회는 7명의 의원이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바람직한 마을버스의 운행 및 지배구조에 대해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규성 의원은 “완주군 대중교통 현황 및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운행 방안을 마련하고 자 연구단체를 구성한 것”이라며 “교통복지에 소외되는 지역을 최소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중기 위원장은 “이번 회기에 신청된 연구단체는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업들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연구를 진행해 달라”며 “연구단체의 속성과 명확한 주제 분석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재천 의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 대표 발의

[사진=완주군의회]

김재천 완주군의원은 27일 ‘완주군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주거기본법’ 제3조에 따라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의 주거비 안화 및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과 정의,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사항과 지원대상 범위·내용·기준·절차, 환수조치 및 자격 상실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에 대해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본회의에서 밝힌 것과 같이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발의하게 됐다”며 “단순히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이 아닌 완주군에 정주 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해 주기 위해 마련된 만큼, 완주군에 젊은 인구가 더욱 많이 늘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치고 원안 가결됐고, 오는 30일 제2차 본의회에 상정 후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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