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 "나무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보람 있고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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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3-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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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개청 43주년과 제78회 식목일에 앞서 4년 만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 동참

심규언 동해시장 페이스북 캡처[사진=이동원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25일 동해시 개청 43주년과 제78회 식목일에 앞서 4년 만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심규언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동해웰빙레포츠센터에서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심 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나누어 드린 9600여 나무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자원을 보충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 과실수는 몇 년 내에 열매를 맺고 때로는 신선한 산소를 제공하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사업본부에서 함께 동참했으며 “나무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보람 있고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심 시장은 동해시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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