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꾸준히 늘어나는 확진자, 전주 대비 120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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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03-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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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날(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48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118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3075만989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283명)보다 165명, 전주(18일·9259명) 대비 1189명 늘었다.

겨울 재유행 이후 큰 폭은 아니지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9991명이다.

이날 해외 유입 감염은 17명, 국내 지역 감염은 1만43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118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은 2268명, 인천은 578명, 경북 506명, 전북 435명 등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53명이다. 전날보다 9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217명이다.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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