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3081명···올해 전국민 4분기 1회 무료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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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3-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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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한 달 가량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81명 발생해 누적 3072만805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1일) 1만2016명보다 1065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5일 1만1898명보다는 1183명 감소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932명→9065명→9259명→8807명→3930명->1만2016명→1만3081명으로, 일 평균 9441명이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31명으로 전날 128명보다 3명 증가했다. 31일째 100명대 기록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직전일(9명)과 같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8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4월 8일 종료하고,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연 1회 4분기에 진행한다.

방역 당국은 올해 예방접종을 연 1회 4분기에 실시하는데 면역저하자의 접종은 항체 지속 기간이 짧은 점 등을 고려해 연 2회, 2분기와 4분기에 시행한다.

전 국민에 무료 접종으로 진행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접종을 적극 권고하는 점은 종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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