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통역자원봉사 단순 봉사이기 이전 시 다양한 면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20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통역자원봉사자 위촉식 열어

  • 영어·일본어·중국어 외국어 능통자 총 22명 위촉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0일 "통역자원봉사는 단순한 봉사이기 이전 군포시에 대한 다양한 면들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날 하 시장은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제3기 군포시 통역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 시장은 "이번 통역자원봉사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재학중인 대학생 중 해당 외국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사람을 모집 공고해 서류와 원어민 면접 절차를 거쳐 영어 6명, 일본어 11명, 중국어 5명 총 22명으로 구성했다"고 귀띔했다.

 

[사진=군포시]

군포시 통역자원봉사자 임기는 20일부터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시의 주요 국제행사와 축제, 국제 자매도시 대표단 방문 등 통역 봉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하 시장은 “뛰어난 언어능력으로 군포시 국제교류를 차원에서 소중한 시간을 내 재능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