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맞벌이 부모 육아부담 최소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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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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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김성제 시장이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6일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와 관련,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을 최소화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개소식은 김성제 시장을 비롯,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등 시의원, 백운호수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의왕시]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더불어함께’가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초등돌봄 자격 기준을 갖춘 돌봄 교사 지도하에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김 시장은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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