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VR로 만난다…성신여대 VR전시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세종=조현미 기자
입력 2023-03-12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신여대박물관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 이미지 [자료=성신여대]


성신여대박물관(관장 강호선)은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고지도를 선보이는 '산, 맥(脈)을 잇다' 상설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선 대동여지도·동국지도·여지도 등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산과 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한다.

특히 조선 후기 지리학자인 고산도 김정호 선생이 제작한 대동여지도는 가상현실(VR)로도 공개한다.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박물관이 만든 온라인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