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에어아시아, 하리라야 푸아사 연휴 국내선 증편

[사진=캐피탈 A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 캐피탈 A(구 에어아시아 그룹)는 이슬람 교도의 하리라야 푸아사(금식기간(라마단)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날) 연휴 시기에 국내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7일 밝혔다. 정액운임으로 운영된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라왁주 쿠칭, 시부, 빈툴루, 미리까지, 그리고 조호르주 조호르바루에서 쿠칭, 시부, 미리까지의 편도운임은 199링깃(약 6050엔). 쿠알라룸푸르에서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산다칸, 타와우, 그리고 조호르바루에서 코타키나발루는 각각 편도 249링깃.

 

예약은 3월 7일~4월 30일까지이며, 적용되는 여행기간은 4월 19~21일, 4월 28~30일. 안토니 록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많은 사람이 귀성할 수 있도록 다른 항공사들도 증편해 주기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