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금융사 운영, 모두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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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3-02-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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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24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와 책임경영을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 중심 경영을 다짐했다.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외에도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 임직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 대표는 먼저 금융사의 모든 운영 방향은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금융사에 대한 법적·제도적으로 규제가 강화된 만큼 이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사 책임경영의 중요성도 재차 화두로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전국 NH농협생명 임직원 대표는 금융소비자 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법령 준수를 위해 사무소별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방안을 수립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보통 등급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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