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풍랑특보 속 울릉도 급성 열성 혈관염 영아 응급환자 긴급 이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3-02-15 14: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급성 열성 혈관염(가와사키병)의심 응급환자(남, 7개월) 이송

영아를 품고 단정에서 내리고 있는 영아의 어머니[사진=동해해양경찰서]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5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명을 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금일 오전 10시께 울릉의료원으로부터 급성 열성 혈관염(가와사키병)의심 응급환자(남, 7개월)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날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로 인한 기상악화로 해경 헬기 지원이 힘들자 동해해경은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이어 단정을 이용해 환자와 의사 등 총 4명을 경비함정으로 승선시켰고 오후 17시께 동해항에 입항해 119 구급대에 인계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항시 대비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동해해경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현재까지 3회(헬기 2, 함정 1) 3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