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0일 열린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픈채팅 탭을 현재의 채팅 탭에서 분리해 별도의 탭으로 신설할 예정"이라며 "다만 별도 탭을 만들지, 기존 탭을 대체할지는 고민 중으로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일상의 재미를 담은 드라마, 영화부터 대규모 이벤트를 담는 오픈채팅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이 확대될 수 있게 강화하고,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이 보다 빠르게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련기사구글 '정밀지도' 반출 요청, 정부 결정 눈앞…네이버·카카오 '긴장'카카오뱅크, 대출 비교 서비스 주담대까지 확대…"2금융권·온투업도 입점" #챗GPT #초거대AI #카카오 좋아요0 나빠요0 윤선훈 기자chakrell@ajunews.com 美 완성차 업체도 연간 실적 전망 철회…불확실성 빠진 글로벌 자동차 업계 현대차, '가정의 달' 5월 맞아 잔나비와 협업한 음원 '아름다운 꿈' 공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