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창립 이래 최초 2023년 기자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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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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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8일 창립 이래 최초로 ‘2023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홍종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출입기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新 경영전략 체계 전파 △사업추진 효율성 도모를 위한 조직개편 △도시공사 사옥 건립 △에코어드벤처 개장 등 2023년 주요사업 운영계획과 신임 사장 취임에 따른 경영이념을 밝혔다.

김 사장은 경영지원부문에서는 최우선적으로 경영평가 T/F팀 설치·운영을 통한 최우수 공기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또 시설운영부문에서는 에코에드벤처 신규 개장 및 스카이레일 연계 통합패키지 상품을 개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사 발전도 이룰 예정이다.

특히,  개발사업부문에서는 기존의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잔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매기지구·왕곡복합타운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단계별 추진노력을 통해 의왕시의 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의왕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 달성이라는 미션에 맞는 도시공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홍종 사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론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가 부족했는데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한 데  소회가 남다르다"면서 "공사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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