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애드, 2022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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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수습기자
입력 2023-0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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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가 2022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화장품 분야'에서 수상했다. 

위더스애드는 26일 더프트앤도프트 '리브랜딩 프로젝트'와 라보페 'Deep Movement 캠페인'으로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1년 간 제작된 디지털 작품들을 심사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 주요 광고제다. 올해로 16회 차를 맞이했으며 각 분야의 CEO 및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3차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너럴브랜드의 더프트앤도프트와 진행한 프로젝트는 출시 후 10년이 지나 식상해질 수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젊은 감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이다.  다른 브랜드를 벤치마킹해 설정한 세 가지 주안점인 리포지셔닝&리노베이션&리바이탈라이제이션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업 이미지를 고급스러운 향기 전문 브랜드로 재설정하고 향기의 시각화해 소비자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또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확산시켜 새로운 이미지를 활성과 구매 유도 전략을 기획했다.

[사진=위더스애드]

스타스테크의 라보페 'Deep Movement' 캠페인은 새롭게 론칭한 '라보페'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불가사리를 활용한 재활용 브랜드라는 기업 가치와 기술력, 효능까지 강조해 광고했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페넬라겐'을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체와 더불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유해 해양생물로 지정된 불가사리를 활용한 재활용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의 기업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위더스애드는 최근 수상이 치밀한 기획력과 유기적인 팀 내 의견 교환으로 가능했다고 판단했다. 노대현 위더스애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은 위더스애드와 고객의 협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디지털 중심 종합 광고 대행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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