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대구시 취약계층 범죄예방 위한 '신변보호 CCTV'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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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2-1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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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민성 DB손해보험 ESG사무국장,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심기봉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이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19일 대구경찰자치위원회,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구시 전역의 범죄 취약계층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CCTV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 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147가구에 홈보안서비스(CCTV)를 지원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를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보는 올해 1월 제주지방경찰청과 연간 1억원 규모의 후원금 지원을 시작으로, 7월에는 경기북부경찰청과 범죄 취약계층 200명에게 1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지난 20일에는 강원도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5개소에 총 3억3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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