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라운지] 태평양, 22일 '사례로 배우는 2023 ESG 경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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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지 기자
입력 2022-12-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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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ESG경영 시사점 및 2023년 전략 제시

  • 산업별 케이스 공유...실무적 인사이트 기대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제공]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오는 22일 '사례로 배우는 2023 ESG 경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ESG랩과 한경ESG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ESG전환체제에 맞춰 평가사가 바라보는 전망과 주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ESG주요 트렌드와 개선방향, 전략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2023년 ESG 동향, 기업별 사례 정리 및 이슈 소개, 관련 법률 체크포인트를 차례로 짚어볼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MCS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김선경 부장이 '2023년도의 주요 ESG 안건 및 한국의 ESG 리스크와 기회 개요'를, ESG 전문 평가·리서치 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오승재 전무가 '서스틴베스트 2022 하반기 평가결과 및 동향'을 발표해 최근 ESG 동향을 소개한다.

제2세션에서는 KB 금융지주 박상민 차장, 포스코 위은실 팀장, 롯데하이마트 허준일 팀장이 연사로 나서 금융, 유통 등 산업별 케이스 스터디와 주요 이슈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기업의 ESG 실무자들이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제3세션은 태평양의 권대식 변호사와 김지이나 변호사가 맡는다. 태평양 북경사무소를 총괄하는 권 변호사는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장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변호사는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및 통상 분야 전문가로 '회사를 위한 인권 및 공급망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은 12월 22일까지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종각 센트로폴리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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