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 소식]부산 동구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간담회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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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2-12-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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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15일 동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동구]

부산 동구는 15일 동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해 후원한 덕수치과(원장 조경아 원장), 묘음음악학원(원장 정해림) 두 곳에 표창을 수여하고, 후원기관 중 늘솜아동발달센터, 비룡체육관, 사랑나무심리상담센터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문화적 지원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것을 다 채울 수 없으므로 후원기관장님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셔서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를 후원하고 있는 곳은 묘음학원,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3개 기관이다.
동구 청년연합회, 김진홍 동구청장과 함께하는 합동방범활동 실시

동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13일, 수정시장 일원에서 김진홍 동구청장과 함께하는 합동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동구청]

동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13일, 수정시장 일원에서 김진홍 동구청장과 함께하는 합동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범활동에는 청년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정시장 일원을 순찰하며 안전을 점검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직접 순찰에 동참하며 청년연합회 방범활동에 힘을 더했다. 또한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유치 열기를 고조시켰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 한 해동안 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진행해온 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청년연합회 조끼를 입고 함께 방범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쪽방촌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 개최

동구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쪽방촌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동구]

동구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쪽방촌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구 소재 쪽방촌 거주자 150명에게 김, 참치, 즉석밥 등 2만5000원 상당의 레토르트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가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의 이경옥 회장은 “특히 이번 행복꾸러미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고자 목도리 2장도 함께 구성했는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쪽방촌 거주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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