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월드컵 16강' 벤투호와 8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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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기자
입력 2022-12-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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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찬에서 만찬으로 변경...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등 선수단 참석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저녁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과 만찬을 함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 등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7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내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소는 비공개다.
 
당초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르면 모레(8일) 오찬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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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찬은 점심, 만찬은 저녁. 결국 이 핑계로 한잔 땡기겠다 이거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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