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몬스터, 카나와 '중고차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경은 기자
입력 2022-11-07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카몬스터]



내차팔기 스타트업 카몬스터는 중고차 가격비교 서비스 ‘카나와’에 중고차 숨은 보험금 찾기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카몬스터가 지난 5월 선보인 카나와는 전국 21개 중고차 매물 사이트를 분석해 번호판 입력만으로 가격 비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된 숨은 보험금 찾기 기능은 허위 매물을 구매했거나 차량의 중요 사항을 고지받지 못한 채 구매했을 때 발생하는 손해를 성능보험을 통해 보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나와는 중고차에 대한 △국토부 데이터 이력 △보험 접수 이력 △차량 수리 내역 △성능평가 내역 등을 수집해 사고 유무를 분석한다. 이때 카몬스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CID(Carmon Inspection & Diagnosis)라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다.
 
성백환 카몬스터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의 일환으로 이번 기능을 추가했다”며 “중고차 구매 시 한 달 내에 숨은 보험금 찾기를 이용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