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악성메일 모의훈련 '마인드셋'에 보안교육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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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2-10-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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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기관 이메일 위협 대응력 강화 지원

[사진=파수]


파수가 해킹 공격 통로인 이메일을 안전하게 쓰도록 기업과 기관의 직원을 교육하는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로 국내 기업·기관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파수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셋(Mind-SAT)’ 수요 증가에 따라 서비스에 조직원들의 보안 의식 제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파수 마인드셋은 기업과 기관이 해킹 주요 통로인 이메일을 안전하게 쓰도록 해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로 고객별 상황, 목적, 최신 공격 유형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이래 공기업, 교육업체, 대형 유통업체 등에 도입돼 임직원 보안 의식 개선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추가된 보안 교육 과정은 타사 훈련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돼 있고 참여자 보안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의훈련 종료 후 제공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메일을 통한 해킹 시도가 급증하면서 그 형태도 매우 정교해져, 사용자들이 무심코 클릭한 이메일로 회사 전체가 위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파수의 마인드셋은 모의훈련과 그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결합해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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