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모자를 쓰고 있는 패트릭 리드. [사진=LIV 골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로 전향한 패트릭 리드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2022~2023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50만 달러)가 오는 8월 18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리드는 한국 방문에 앞서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에 출전한다. 싱가포르 대회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 탐핀스 코스에서 열린다.  

리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자본을 배경으로 한 LIV 골프를 선택하면서 PGA 투어와 DP 월드(전 유러피언) 투어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현재는 LIV 골프에 출전해도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OWGR 점수를 올리기 위한 수단이다.

OWGR 점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리드를 시작으로 LIV 골프 선수들이 대거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스윙 중인 패트릭 리드. [사진=LIV 골프]

LIV 골프와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두 그레그 노먼이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LIV 골프 인베스트먼츠가 주최한다.

LIV 골프 인베스트먼츠는 최근 강등, 승격 제도를 예고했다. 적용은 2024년부터다. LIV 골프 시즌 종료 결과 4명이 자격을 잃는다.

다음 시즌에 출전할 3명은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가려진다. '프로모션'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순위가 필요하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1위는 LIV 골프로 직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