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공식만찬 계획...김건희 여사 참석 예정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부인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가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정상과의 첫 공식 회담이다.
 
조코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후 4시 30분 시작된다. 이후 양국의 정상회담과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 언론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방위 산업과 경제 안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등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형 전투기 KF-21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문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5년째 KF-21 개발 관련 분담금을 연체 중이다. 금액은 8000억원에 달한다.
 
정상회담이 끝난 오후 7시에는 조코위 대통령과의 공식만찬이 계획됐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 방한은 지난 2019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참석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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