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요직 거친 '공정거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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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2-06-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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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품 온화해 후배들 신망 두터워

윤수현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윤수현 공정위 상임위원이 3일 내정됐다.

윤수현 신임 부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충남 예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이듬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공정위 협력심판담당관, 하도급총괄과장, 국제카르텔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5월부터는 공정위 상임위원직을 수행해왔다.

윤 신임 부위원장은 기업거래정책국장으로 일했던 2019년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불공정 행위를 적발해 제재하는 등 하도급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 신임 부위원장은 성품이 온화하고 합리적이어서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꼽힌다.

부위원장 임기는 3년이며, 한 번 연임할 수 있다.

◆윤수현 공정거래위원장 신임 부위원장
△충남 예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제36회 행정고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비서관, 국제협력팀장  
△외교부 파견(OECD)
△공정거래위원회 협력심판담당관, 하도급총괄과장, 국제카르텔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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