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마감] 은행주·철강주 하락세에 VN지수 반락…1292.68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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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àng Phương Ly phóng viên
입력 2022-05-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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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N지수 0.1%↓ HNX지수 0.96%↑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던 베트남 증시는 31일(현지시간) 반락했다. 이날 VN지수는 전날보다 1.24포인트(0.1%) 떨어진 1292.68에 장을 마감했다.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Vietstock)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이날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에 합의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관련 종목이 급등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페트로베트남가스(GAS)다. 페트로베트남가스는 이날 상한가(7%)까지 상승해 VN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은행주, 철강주 등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고 BVS가 전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16조1080억동(약 8601억6720만원)으로 집계됐다. 147개 종목은 올랐고 298개 종목은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HOSE에서 사흘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매수 규모는 3840억동에 달했으며 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DCVFMVN 다이아몬드 ETF(FUEVFVND)이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4.43%) △광산업(2.86%) △플라스틱·화학물제조(1.45%) 등 25개 업종 중 10개 업종만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세를 기록했고, 특히 부조생산(-2.43%)의 주가 하락폭이 상당히 컸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화팟그룹(-2.12%), VP뱅크(-1.9%) 등 5개의 종목은 하락했다. 나머지 5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이 중 페트로베트남가스(7%)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11.13포인트(3.38%) 떨어진 318.63으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1.53포인트(1.69%) 내린 89.06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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