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기후 위기 및 환경에 대한 나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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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5-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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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캠프 운영

[사진=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남부영재교육원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과학특강 및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마을 자원인 미림극장과 연계해 쓰레기 센터 이동학 대표와 영화 「내일」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내일'은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등 다가올 미래의 지구 안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다.

참가 학생 김00은 “지구인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명확해져 좋았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환경정책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후 위기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캠프 운영

[사진=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3학년 62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릴레이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학클리닉 캠프 프로그램은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는 수학체험과 개인별 맞춤형 수학 상담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은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정육면체 스테이크 큐브, 매니폴드 종이접기, IZZI 퍼즐 체험활동, Ask Math 진단 검사와 수학혈액형 검사를 바탕으로 수학학습 방법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 학습에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며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인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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