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1년 귀속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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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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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세자 편의 위해 시청 민원실에 신고도움창구 운영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5월 한 달간 2021년 귀속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진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고도움창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시행중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가 있는 납세자를 위해 설치됐다. 그 외 납세자는 자기작성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중 국세청에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까지 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이와 함께 비대면 전자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 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전자신고(PC, 또는 모바일)를 통해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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