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1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9원 오른 123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오는 12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뒤처져 있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3.5% 부근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도 해소되지 않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한 상황이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매파적 연준과 지정학적 위험 지속, 식량가격 급등 등에 위험 선호 심리가 훼손되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파적 연준에 따른 강달러 모멘텀은 6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