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앞둔 '수퍼 소닉2', 영국·프랑스 등 전 세계 11개국 흥행 수익 1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수퍼 소닉2'가 전 세계 11개국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어드벤처물이다.

해당 영화는 지난 주말 독일, 뉴질랜드, 노르웨이, 체코 등 전 세계 11개국 흥행 수익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국, 프랑스, 호주, 스페인에서는 '모비우스'와 함께 2위에 올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폭발적인 흥행 열기와 함께 해외 매체들의 극찬 세례도 쏟아지고 있다. 시네마랜드는 "폭발적 재미, 시리즈의 수준을 레벨업 시키는 속편"이라고 평했으며 핫뉴스온니는 "놀라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머와 감동의 스토리", 스크린렌트는 "훌륭한 속편이다. 극장에서 같이 본 모든 이들이 함께 열광했다"라고 고 칭찬했다.

이처럼 해외 매체 호평 세례를 받으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과 더 커진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과 모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재미와 유머로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파워로 지구를 지키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앞에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력한 파워 펀치를 가진 ‘너클즈’와 함께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수퍼 소닉'은 2D와 함께 수퍼 4D,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4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