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면 하는 사람… '김홍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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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2-03-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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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구 후보가 출마 변을 밝히고 있다.[사진=김홍구 선거사무실] 

“일에 대한 추진력과 의정활동의 경험으로 상주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6~7대 상주시의원을 지낸 김홍구(62·국민의 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시민이 꿈꾸는 상주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종태 전 국회의원과 황천모 전 상주시장 등 많은 지지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상주시 제2선거구에서 두 번째 도전장을 낸 김 예비후보는 “부지런함을 무기로 모르면 배워가며 열정과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던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거창한 공약보다는 작은 일이라도 시민과 함께한 것은 실천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반드시 시민과 소통을 우선하며 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6대 공약으로 △인력수급 해결 방안에 대한 대책 강구 △관광지 비수기 활성화 대책 마련 △공약 남발에 따른 난개발 방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산업 발굴·발전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강화 △유아·청소년의 미래세대에 대한 정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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