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선 4월 초 오픈 예상

애플 스토어 명동 [사진=애플]

한국의 중심 상권인 명동에 세 번째 애플스토어가 들어선다.

17일 애플은 매장을 둘러싸고 있는 애플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을 공개하며 국내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스토어 명동' 개점을 공식화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 센터포인트 명동 빌딩 1~2층에 개점하는 애플스토어 명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스토어로서 그동안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이 가진 한국 플래그십 매장 자리를 대체할 전망이다.

애플은 "전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동, 그 찬란한 서울 중심부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애플스토어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애플은 애플스토어 명동 개점을 기념해 명동에 거주했던 학자들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애플스토어 명동의 개점일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선 관련 인력 채용과 교육이 완료된 점과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의 외장 공사가 마무리된 점을 고려하면 4월 초 개점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호점인 '애플스토어 여의도'는 개점 공식화 이후 실제 개점까지 약 3개월이 걸렸지만,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례적인 행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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