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낮 최고 12도…일부 지역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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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입력 2022-03-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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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화요일인 8일은 최고기온 16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한 곳이 많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1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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