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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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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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2년 연속 공모선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2022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성가족부와 한국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심사를 통해 본 센터를 포함 총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2~3학년 나이대의 청소년이 포함된 1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곳에선 과다사용 정도를 진단하고 평가한 뒤,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 2박 3일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스스로 해결·개선하고 치유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상담개입과 사후모임도 진행한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올해는 캠프뿐만 아니라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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