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주가 19%↑...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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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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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세코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9.05%(3200원) 상승한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 시가총액은 273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1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5일 ​파세코는 28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6800원이다.

지난 15일에는 보통주 1주당 0.429165946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4일이다.

회사 측은 "소유주식 1주당 0.429165946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1주 미만 단주인 경우에는 신주의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한다"고 말했다.

파세코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2268억8885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226억1237만원, 당기순이익은 35.4% 증가한 191억7818만원이다.

회사는 "수출 및 계절가전 매출 성장으로 인한 이익 증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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