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단독 패션 브랜드 '헬렌카렌·인디코드'...봄맞이 신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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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2-02-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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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로 봄철 바지 걱정 던다

  • 인디코드, '웨더 마스터 맥코트' 한 벌로 코로나19 넘어 일상으로 복귀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는 자사 단독 패션 브랜드(PB) ‘헬렌카렌(HELLEN KAREN)’과 ‘인디코드(indicode)’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면서 봄·여름(S/S) 시즌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모두 전 시즌과 대비해 더욱 다양해진 상품들로 구성했다. 헬렌카렌은 지난 가을·겨울(F/W) 시즌 여성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TIMELESS LOOK으로 컨셉을 재정비했다.
 
패션 전문 모델 박지혜를 영입하면서 프리미엄 라벨을 론칭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 보다 특히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취급고)은 73.5% 증가했다. 또 2년 연속 SK스토아 여성의류 매출·재구매 고객 수 1위를 기록했다.
 
헬렌카렌은 올해 코로나19에서 일상으로 복귀를 고려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24일 오전 8시 36분에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4종’를 론칭한다.
 
해당 상품은 ‘더블 페이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슬림 와이드핏 바지다. 출근룩, 데일리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의와 조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에쉬그레이, 틸그린 그리고 크림베이지 4종으로 구성했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4종을 시작으로 월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니트, 재킷, 와이드 턱 팬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코드 웨더마스터 맥코트 [사진=SK스토아]

인디코드는 론칭 첫해인 지난해 SK스토아 캐주얼 카테고리에서 취급고 및 재구매 고객 수 1위를 달성하면서 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에는 캐주얼한 감성을 강조한다. 인디코드의 뮤즈 배우 성훈과 함께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고 쉽게 착용이 가능하면서도 보다 젊은 감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첫 상품으로 발수, 방풍, UV 차단, 링클프리 등 8대 퍼포먼스를 앞세운 ‘인디코드 웨더마스터 맥코트’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기능성 원단에 안정감 있는 핏과 기장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하다. SK스토아는 인디코드 웨더 마스터 맥코트를 시작으로 조거 팬츠, 스웻 셋업 등 매력적인 캐주얼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 1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헬렌카렌과 인디코드가 SK스토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선도적인 패션 채널 SK스토아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들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그룹장은 “헬렌카렌과 인디코드가 타 브랜드에서 보이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과 트렌드를 제안하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메가 브랜드이자 SK스토아의 리얼 대표 브랜드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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