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청년창업가 그룹 (사)청년창업네트워크,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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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신혜 기자
입력 2022-02-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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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시장, 경기도지사 성과와 실천, 신뢰", 청년 창업 예산 편성 등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위원장 윤우근)’는 18일 청년창업네트워크와의 정책협의 및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더불어민주당부산광역시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부산·경남지역 2030세대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국 청년창업가들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선언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위원장 윤우근)'는 지난 18일 청년창업네트워크와의 정책협의 및 지지선언식을 개최하고 청년 창업에 관한 정책과 공약을 잘 공유해 당선에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창업네트워크는 2016년 설립된 전국 단위 조직으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됐으며  전국 최대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로 초기 스타트업과 전국 대학창업, 개발동아리, 예비창업자가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으로  2만여 멤버와 함께 하고 있다.

청년창업네트워크는 이번 지지 선언이 2030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회복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전창열 청년창업네트워크 이사장은 "전국 최대 청년창업네트워크인 프리즘은 7년 동안의 예비, 청년창업가와 함께 하며 지원 및 필요한 정책, 지원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기반한 청년창업가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고 이를 수용해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의 성과와 실천을 신뢰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윤우근 위원장은 "이번 청년창업네트워크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으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함께 청년의 고민에 귀 기울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허들을 제거해 우리 미래 세대인 2030 청년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이재명 정부에서 공정과 상생, 발전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정책 제안식에서 청년창업네트워크는 ‘혁신적인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청년 창업 예산 편성에 청년 참여, 청년창업지원 재정 확대, 청년창업위원회 설치, 청년창업대학 및 대학원 설립’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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