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주가 22%↑...관리종목 지정 우려에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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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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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풍물산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원풍물산은 전일 대비 22.50%(191원) 상승한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물산 시가총액은 4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원풍물산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보통주에 대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22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9억642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54억9634만원으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원풍물산은 1972년 설립돼 남성복 중 신사복의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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