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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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
입력 2022-0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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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쌍용차는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 왔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유일의 픽업 모델로 수입 픽업 모델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성장시켜 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글로벌 5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도약한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기여하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선보였으며, 올해 1월 역동성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연식변경 모델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어서며 국내 픽업 시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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